정부가 급변하는 전력여건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원전 검토 등의 내용이 담긴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수립에 착수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이창양 장관 주재로 ‘29차 에너지위원회’를 열고, 전문가들과 대응방안을 논의한 결과, 신규 원전 등 전력공급능력 확충이 담긴 제11차 전기본 수립에 착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날 ‘최근 중장기 전력수급 여건변화 및 대응방향’을 보고했다. 전문가들은 반도체 및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투자, 데이터센터 확대, 전기차 보급 확산 등 전력수요 증가요인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전환부문 NDC 목표 상향 등 정책환경도 변화하고 있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전원믹스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지난 1월 확정된 10차 전기본에서 원전 역할 회복을 높게 평가했다. 산업부는 10차 전기본에서 오는 2036년 최대전력 수요(목표 수요)를 118.0GW로 전망했다. 발전원별 발전량 비중 전망을 보면 원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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