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메이저 대회서만 2번의 홀인원…“팬들에게 무언가 보여줘 기쁘다”

전인지(29·KB금융그룹)가 US 여자 오픈에서 홀인원을 달성했다. 올해 메이저대회에서만 2번째 기록이다. 전인지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골프링크스(파72·650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를 치며 최종합계 6오버파 294타로 공동 27위에 머물렀다. 이날 전인지는 5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잡아내 최종 성적에 대한 아쉬움을 달랬다. 당시 전인지는 8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쳤는데 공이 그린에 떨어진 뒤 그대로 홀에 들어갔다. 전인지는 홀인원을 확인한 뒤 캐디 딘 허든, 같은 조의 페린 들라쿠르(프랑스), 갤러리들과 기쁨을 나눴다. 이로써 전인지는 지난 4월 올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에 이어 올해 메이저 대회에서만 2번의 홀인원을 기록하게 됐다. 전인지는 셰브론 챔피언십 때 홀인원을 기록하면서 유소녀 골프 발전 기금 100만달러를 적립한 바 있다. 경기를 모두 마친 뒤 전인지는 “생애 7번째 홀인원이다. 홀인원은 매우 신나



[ 출처: 동아닷컴 : 동아일보 경제 뉴스 | 원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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