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파’ 보우먼 연준 이사 “금리인상 없어도 인플레 하락”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기준 금리를 추가로 더 올리지 않아도 인플레이션이 하락할 수 있다고 미셸 보우먼 연준 이사가 예상했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보우만 이사는 이날 사우스 캐롤라이나 은행가협회에서 연설에서 미국의 통화정책을 “충분히 제한적”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인플레이션이 완화하면 궁극적으로 금리인하를 지지할 의향이 있다고 전했다. 보우먼 이사는 연준에서 지속적으로 매파(금리인상)적 견해를 유지한 인물로 손꼽힌다. 지난 여름부터 11월 말까지만 해도 보우먼 이사는 한 차례 더 금리인상이 필요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혀왔다. 지난해 9월 연준은 그해 연말까지 1차례 금리를 더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결국 동결했다. 12월 연준은 추가 금리인상이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금리를 현행 5.25~5.5%로 유지했다. 연준은 다음 조치로 2024년 중 정책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는 신호를 보냈다. 이날 보우먼 이사는 준비 연설에서 “내 견해는 정책 금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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