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0만원대’ 애플 ‘비전 프로’ 내달 2일 美 출시…메타·삼성 경쟁 본격화

애플의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가 내달 초 공식 출시된다. 애플은 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고 비전 프로를 다음 달 2일 미국 내 애플스토어와 애플스토어 온라인에서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사전 예약은 이달 19일부터 가능하다. 당초 예고한 대로 미국 내 판매가격은 256GB(기가바이트) 저장용량 기준 3499달러(약 460만원)다. 다소 높은 가격대는 부담이지만, 비전 프로는 2015년 4월 내놓은 스마트워치 ‘애플워치’ 이후 애플이 약 9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하드웨어 기기로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개발기간만 7년이 넘고 투입된 개발자만 1000여명에 달한다. 애플이 힘을 쏟는 이유가 있다. 정보기술(IT) 업계에서는 확장현실(XR) 기기를 차세대 디바이스로 주목한다. XR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MR 기술을 총망라하는 용어다. 애플의 이번 발표는 9일부터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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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동아닷컴 : 동아일보 경제 뉴스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