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CJENM(035760))이 프로야구 중계권을 따내며 OTT 업계서 압도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는 넷플릭스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스포츠 충성 고객을 구독자로 유입해 수익을 개선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다만 중계권에 1000억원이 넘는 돈을 배팅한 만큼, 이를 타 플랫폼에 재판매할지 여부를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야구 팬 입장에서는 네이버나 SK텔레콤(017670)의 에이닷, LG유플러스(032640) 스포키 등에서 골라 볼 수 있던 선택권이 결과적으로 줄어들었다고 느낄 수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티빙은 전날 2024~2026 KBO(한국야구위원회) 리그 유무선 중계권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유무선 중계권 사업자로 선정되면 프로야구 경기, 하이라이트, 주요 행사 등을 TV를 제외한 포털, 통신사 모바일, OTT 등에서 중계할 수 있는 권리와 재판매 사업권을 갖게 된다. 티빙은 야구팬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구단별 채널 운영과 두 번의 클릭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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