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 직장인의 절반 이상은 결혼이 직장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느끼고 있었다. 가장 큰 장점으로는 심리적 안정을 꼽았다. 5일 결혼정보회사 듀오에 따르면 2030 직장인 기혼남녀 대상 ‘결혼과 직장생활’ 관련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52%는 결혼이 ‘남녀 모두에게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남성에 긍정적, 여성에 부정적’이라는 응답은 23.8%로 나타났고 ‘생각해 본 적 없다’(13.6%), ‘남녀 모두에게 부정적’(9.4%), ‘남성에 부정적, 여성에 긍정적’(1.2%)이 뒤를 이었다. ‘남성에 긍정적, 여성에 부정적’이라는 응답은 여성(37.6%)이 남성(10%)보다 약 3.8배 높았다. 이번 조사는 설문조사 업체 마크로밀 엠브레인가 지난 달 8일부터 11일까지 20세~39세 직장인 기혼남녀 총 500명(남성 250명·여성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신뢰수준은 95%에 표준오차 ±4.38%p다. 기혼 직장인이 꼽은 직장생활에서 경험한 결혼의 가장 큰 장점은 ‘가정으로 인한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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