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북미서 일부 전기 SUV 생산 연기…전 차종 하이브리드 도입

포드자동차가 북미에서 제작된 일부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생산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 NBC 방송 등에 따르면 포드는 4일(현지시간) 캐나다와 미국 테네시에서 제작된 3열 순수 전기차와 차세대 전기 픽업트럭의 출시 계획을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에 건설할 공장에서 대형 전기 SUV 출시가 2025년에서 2027년으로 미뤄졌다. 테네시 서부의 새 공장에서 생산할 완전 전기트럭의 생산도 2026년으로 늦춰졌다. 이와 별도로 2030년까지 전체 북미 라인업에 하이브리드 옵션을 제공하기로 전환한다. 포드의 짐 팔리 최고경영자(CEO)는 “수익성 있는 전기차 사업을 확장하고 자본을 현명하게 사용하며 적절한 가스, 하이브리드 및 완전 전기 자동차를 적시에 시장에 출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드의 이번 결정은 전기차 수요 둔화와 수익성 악화에 따른 것이다. 포드는 2023년 전기차 사업에서 47억달러에 가까운 손실을 보았다. 올해도 50억~5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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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동아닷컴 : 동아일보 경제 뉴스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