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군과 어업인들은 각별한 자원 보호와 체계적인 품질관리로 영덕대게가 지속 가능한 자원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영덕군은 2015년부터 2020년까지 72억원의 예산으로 대게 보육초를 설치해 대게 서식지와 산란장을 조성했으며, 2021년부터는 매년 10억원씩 동해대게 자원회복사업을 벌이고 있다. 또 다목적 어업지도선인 영덕누리호(56톤)를 2019년부터 운영하여 대게 불법조업을 지도 단속하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2020년 제주대에서 실시한 대게 산란 및 서식장 경제성 분석조사 결과, 40% 이상 자원량 증가가 보고됐다. 특히, 강구근해선주협회는 대게생산자 중 최초로 크기와 수율을 기준으로 덩치가 크고 살이 꽉 찬 대게인 ‘박달대게’의 품질을 인증하는 ‘팔찌’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와함께 영덕군은 영덕대게, 청어 등 지역 수산식품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영덕로하스특화농공단지와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영덕대게를 활용한 대게간장, 대게장 등 시제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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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동아일보 경제 뉴스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