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점 청약통장 날렸네”…93대1 당첨 아파트, 무더기 계약포기

93대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뚫은 서울 강동구 ‘더샵 둔촌포레’ 당첨자 중 20%나 무더기로 계약 포기해 술렁이고 있다. 후분양 아파트로 자금 마련 부담이 큰 데다 리모델링 단지에 대한 상품성이 발목을 잡은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 강동구 둔촌동 ‘더샵 둔촌포레’는 오는 22일 총 14가구(84㎡ A 타입)에 대한 무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둔촌현대1차를 리모델링한 더샵 둔촌포레는 별동을 신축해 일반 분양한 단지다. 특별공급 27가구, 일반공급 47가구 등 일반분양 총 74가구 중 약 20%에 해당하는 14가구가 계약을 포기한 셈이다. 지난달 청약 접수 당시 특별공급 경쟁률은 평균 21.6대1, 1순위 청약 경쟁률은 평균 93대1에 달했다. 1순위 당첨 가점을 보면 무순위 물량이 나온 84㎡A 타입은 최고 69점, 최저 61점으로 평균 63.17점이다. 69점은 부양가족 4명 이상 무주택자가 받을 수 있는 최대 점수이다. 청약 당첨 후 계약을 포기하면 청약통장을

Powered by WPeMatico



[ 출처: 동아일보 경제 뉴스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