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소득 2배 증가할 때 출산율 4% 줄었다…“경력단절 보완 시급”

여성의 소득이 2배 증가하면 자녀 수가 감소한다는 연구가 나왔다. 경력단절을 우려해 출산을 망설이는 여성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이를 보완할 시스템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27일 통계개발원 ‘경제사회적 요인에 따른 출산 격차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여성 소득의 계수는 -0.04로 자녀 수와 마이너스(-)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여성 소득이 100% 증가할 때 자녀 수는 약 4% 감소하는 것이다. 이와 반대로 남성 소득의 계수는 0.0.4로 자녀 수와 플러스(+) 상관관계를 보였다. 남성소득에 대한 1.04로 남성 소득이 1단위 증가할수록 자녀수는 약4% 증가하는 것으로 여성소득과 상반된 결과를 보여준 것이다. 작년 기준 맞벌이별 자녀 수는 비맞벌이 가구가 1.46명으로 맞벌이 가구 1.36명보다 자녀 수가 많았다. 여성의 경제활동 여부별 자녀 수에서도 미취업여성 가구(1.48명)가 취업여성 가구(1.34명)보다 자녀 수가 많았다. 25~44세 전체 유배우 여성집단을 보면, 대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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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동아닷컴 : 동아일보 경제 뉴스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