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2024 범유럽 딜러대회’를 열고 2028년 유럽 판매 80만대 달성 의지를 다졌다. 기아는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2024 범유럽 딜러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유럽 41개국 법인, 대리점 경영진과 딜러 등 관계자 약 290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2006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2011년 프랑스 파리, 2016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이어 8년 만에 개최됐다.송호성 기아 사장, 마크 헤드리히 유럽권역본부장, 카림 하비브 기아 글로벌디자인담당(부사장) 등 기아 임원진이 참석해 유럽
Powered by WPeMatico
[ 출처: 동아닷컴 : 동아일보 경제 뉴스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