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이 종합어묵탕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대림선의 다양한 종합 어묵에 비법 소스를 동봉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이번 신제품은 8가지 풍성한 어묵탕과 알찬 종합어묵탕 2종이다. 신선 연육을 사용해 오랜 시간 쫄깃하고 탱탱한 식감을 즐길 수 있으며 동봉된 비법 소스를 활용해 쉽고 간편하게 깊은 국물 맛이 살아있는 어묵탕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대림선 어묵은 원양어업을 통해 얻은 냉동연육 노하우를 기반으로 1988년 안산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했다. 단맛이 도는 일본식 어묵이 자리했던 서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담백하고 고소한 어묵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엄선한 원재료와 고도화된 생산 설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요리부터 간식, 실속형부터 프리미엄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통해 시장에서 입지를 탄탄히 다져왔다. 대한민국 대표 어묵 브랜드로 자리잡은 대림선 어묵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어묵류 전 제품 누적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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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동아닷컴 : 동아일보 경제 뉴스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