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 주가가 3% 가까이 상승 마감하며 다시 한번 ‘8만전자’에 한발짝 다가섰다.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고대역폭메모리(HBM)를 공급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해졌고 외국인이 4000억 원 가까운 자금을 쏟아부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2100원(2.79%) 오른 7만 7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가 삼성전자 주가를 끌어올렸다. 외국인은 이날 하루 3978억 원어치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자와 개인투자자는 각각 2228억 원, 1840억 원 팔면서 차익 실현에 나섰다. 주가 강세는 전날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삼성전자의 HBM 테스트 실패 보도를 전면 부인한 영향이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대만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SK하이닉스(000660)는 물론 삼성전자,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모두 우리에게 메모리를 공급할 것”이라며 삼성전자 HBM 채택을 시사했다. 삼성전자의 HBM 제품이 발열 문제 등으로 엔비디아 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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