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5개 구 아파트값이 모두 상승세로 돌아섰다. 25개 구가 모두 상승한 것은 지난해 10월 셋째 주 이후 33주 만이다. 특례보금자리론이나 신생아특례대출의 영향을 받지 않는 9억 원 초과 아파트 거래 비중도 절반을 넘어섰다. 6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가격동향에 따르면 6월 첫째 주(3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은 전주(0.06%)보다 0.09%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3월 넷째 주(0.01%) 이후 11주 연속 상승세다. 성동구(0.19%)의 상승폭이 가장 높았고, 이어 송파·서초·종로(0.14%), 용산(0.13%) 등 순이었다. 전세값 오름세도 이어지고 있다. 서울 전세값은 전주(0.1%) 대비 0.1% 오르며 55주 연속 올랐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최근 저가매물이 소진되면서 지역별 선호단지 중소형 규모 위주로 매매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전세시장에서는 매물 부족이 이어지는 가운데 역세권․대단지․소형 규모 위주로 대기수요가 유지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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