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신경영 선언’ 31주년인 7일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창사 이래 첫 연가 투쟁에 돌입했다. 연차 소진 독려를 통한 단체 쟁의행위에 나섰으나 참여율은 저조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삼성전자 사내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은 전국 사업장에 근무하는 조합원 전원에게 하루 연차를 소진하는 방식으로 투쟁에 동참하라는 지침을 전달했다. 지난달 29일 파업 선언을 한 뒤 첫 단체 쟁의행위다. 이날 일부 조합원들은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투쟁 현수막을 걸고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6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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